여주에 100채 규모 타운하우스 들어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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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더 블루힐즈

경기 여주시 오학동 개발지구 인근에 대규모 전원 타운하우스 단지가 분양한다.

여주시 오금동에 조성되고 있는 ‘더 블루힐즈’는 1, 2단지 전체 100여 채 규모다. 분양가격은 대지 331m², 주택 59m²에 파격적인 가격인 1억3800만 원으로 실투자금액은 6900만 원이면 된다. 고객이 원할 시 평수와 맞춤형 설계도 무료로 해주고 1단지 입주는 내년 5, 6월이면 가능하다. 2단지는 2021년 5월로 예정돼 있다.

택지만 구매를 원할 경우 331m²에 7400만 원으로 잔금 50% 대출 시 3700만 원이면 도시기반시설을 갖춘 택지를 분양받을 수 있다. ‘더 블루힐즈’ 기반시설은 전기·통신 지중화, 상·하수도, 통합정화조, 필지별 고급보강토, 단지 주출입 게이트, 단지 내 광폭 2차선 아스콘도로 등이다. 특별 분양은 331m²에 6900만 원으로 일주일 만에 분양이 완료됐다.

단지 내에는 전원형 부대시설인 인공폭포 분수공원, 정자쉼터, 자작나무숲공원, 지압산책로 등이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은행, 법원, 관공서, 학교 등 생활편의 시설과 신륵사관광지, 남한강수상레저센터, 강변유원지, 워터파크, 황학사수목원 등의 관광시설도 5∼10분 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분양#여주 더 블루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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