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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올해 2% 성장, 쉽지 않지만 정부 재정노력 봐야”
뉴시스
입력
2019-10-24 12:10
2019년 10월 24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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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성장률 2% 달성 가능성과 관련, “현재로서는 쉽지 않다”면서도 정부 재정정책 등을 감안해 4분기 성장률을 지켜봐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은과 기획재정부 등 7개 기관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1%대 성장률은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한은은 이날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0.4%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2.0% 성장률 달성을 위한 마지노선인 0.6%를 밑돌면서 사실상 2% 성장 가능성은 희박해진 상황이다.
만약 올해 2% 성장률을 기록하려면 남은 4분기에 전기대비 1.0% 성장해야 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전기대비 성장률은 0.9%였다”며 “정부 부분의 기여도는 1.1%포인트로 상당히 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은 4분기에는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을 것”이라며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겠지만 4분기는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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