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 1~8월 2만1980호…전년比 27.2%↓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08 09:37
2019년 10월 8일 09시 37분
입력
2019-10-08 09:37
2019년 10월 8일 09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 매매가격이 높아 저수익 구조
공급 지속 증가로 양극화 지속될 것
올해 서울의 오피스텔 거래량은 전년보다 감소된 것으로 조사돼 저금리 상황에도 수요 부진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8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1~8월 서울 오피스텔의 거래량은 2만1980호로, 전년 같은 기간 3만216호 대비 27.2% 줄었다.
지역별로보면 마포구가 같은 기간 3002호에서 780호로 74.0% 줄었고, 송파구도 5058호에서 1669호로 67.0% 줄었다.
이어 동작구는 전년 1~8월 532호가 거래됐으나 올해는 같은 기간 거래량이 251호에 그쳐 51.8% 줄었다. 강북구(-51.4%), 성동구(-49.5%), 용산구(-48.3%) 등 순이다.
특히 직주 근접 수요가 많은 영등포구(-40.6%), 강남구(-3.7%) 등도 거래가 부진했다.
반면 성북구는 같은 기간 59호에서 181건으로 거래가 206.8% 증가했고, 광진구도 888건에서 1588건으로 78.8% 늘었다. 이어 금천구(24.0%), 중랑구(18.8%), 서초구(15.5%) 등 순이다.
종로구는 올해 1~8월 거래량이 465호로, 전년 같은 기간 407호 대비 14.3% 증가했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서울의 경우 타 지역 대비 오피스텔 매매가 높고, 수익률은 낮아 거래량이 작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오피스텔 공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입지와 상품 구성에 따라 시장이 양극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117회 로또 1등 3, 4, 9, 30, 33, 36…보너스 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준석, 전당대회 ‘중립’ 선언…“특정 후보 지지·반대 없이 표 행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FT “한국 경제 기존 성장모델, 이미 13년 전 정점 도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