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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돼지고깃값, 전염병 전보다 10% 넘게 올라
뉴시스
입력
2019-09-25 17:52
2019년 9월 25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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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 넘었다 5000원대 초반으로 떨어져
이날만 의심신고 3건…확산 우려
오름세였던 돼지고기 경매가가 주춤하긴 했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AFS) 발병 전에 비해 10% 넘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1㎏ 당 돼지고기 가격(등외 제외)은 5092원으로 전날(5374원)보다 282원 떨어졌다. 발병 전이던 16일 4558원이었던것과 비교하면 11.7% 이상 뛴 수치다.
확진 판정이 나온 17일 5975원까지 뛴 가격은 18일 6201원, 19일 6166원까지 올랐다가 5000원대로 다시 떨어진 상태다. 그러나 이날 하루만 의심 사례가 3건이나 접수되면서 사태가 확산될 전망을 보이고 있어 유통가가 경매가를 주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파주, 연천, 김포, 파주, 강화에서 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내려졌고 이날 강화와 연천 등에서 3건 더 의심신고가 들어왔다.
돼지고기 소매가도 소폭 오르는 추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날 삼겹살(국산냉장)은 100g 기준 2129원으로, 7일 전인 18일(2044원)보다 4% 가량 올랐다. 목살은 2111원으로 18일 1992원보다 약 3.3% 올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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