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선 초역세권에 한강뷰 자랑하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9월 24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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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투시도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투시도
6호선 마포구청역 초역세권에 한강뷰, 전면 트윈복층 설계를 자랑하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는 1인가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만큼 오피스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마포구는 인근 지역 대비 신규 공급이 적은 상황이다. 마포구 매매가 추이 분석결과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며, 성산동은 2015년 대비 16.7%가 상승했다. 또한 복층은 수요가 높아 일반층을 상회하는 월세료를 받을 수 있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마포구청역 도보권에 위치한 초역세권 및 내부순환로, 월드컵로 인접 등으로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에 인근에 위치한 대학교 학생들과 DMC 종사자들이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2억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될 예정”이라며 “교통이 편리해 인근 직장인이나 오피스텔을 구하는 대학생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공실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공간활용이 뛰어난 전면 트윈복층 설계에 풀옵션 가전 완비로 실속있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냉장고, 전기쿡탑, 세탁기, 전자레인지, TV 등 풀옵션 빌트인으로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지역난방시스템으로 관리비 절감과 더불어 안전사고위험도 낮다.

카카오 IoT 시스템과 고화질 CCTV 설치로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 보안까지 갖췄으며, 인근에 평화의공원 및 월드컵경기장,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이 위치해 높은 주거 만족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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