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는 서울과 과천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1만여 가구의 분양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1만1944가구로 집계됐다. 전주(약 4000가구)보다 3배가량 늘었다.
경기 과천시 중앙동 ‘과천푸르지오써밋’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브라이튼여의도‘(오피스텔) 등 예비 청약자의 이목을 끌고 있는 인기 사업장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무주택 실수요자가 눈여겨볼 만한 공공분양 물량도 속속 선보인다. 경기 광주시 역동 ’광주역자연앤자이‘,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신도시자연앤푸르지오‘ 등이다.
다음 주 당첨자 발표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롯데캐슬SKY‘ 등 12개 단지에서, 계약은 경기 용인시 ’힐스테이트광교산‘ 등 12개 단지에서 진행한다.
대구 동구 ’신천센트럴자이‘ 등 4개 단지는 다음 주 견본주택(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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