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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영상]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 팰리세이드와 ‘맞장’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9-07-09 09:58
2019년 7월 9일 09시 58분
입력
2019-07-09 09:37
2019년 7월 9일 09시 37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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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엔트리 SUV ‘베뉴’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영상의 상세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영상은 베뉴 차명이 외관에 랩핑된 대형 수송기가 베뉴를 싣고 3000m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수송기보다 더 빠른 제트기까지 동원됐다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수송기 안은 LED 조명장치의 화려한 불빛이 깜빡이고 젊은 감각의 비트감 넘치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마치 ‘베뉴’가 조명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고공 비행 중이던 ‘베뉴 수송기’가 착륙하려고 하자 팰리세이드와 넥쏘, 싼타페, 투싼, 코나 등 현대차 SUV 모델들이 베뉴를 맞이하기 위해 공항 활주로로 하나 둘씩 모여들고, ‘베뉴 수송기’는 그 바로 위를 압도하면서 저공 비행한다.
베뉴가 수송기에서 내려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자 활주로 앞에 도열된 현대차 SUV모델들이 하나 둘 씩 뒤로 물러서 길을 열어 주고, 베뉴는 현대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와 정면으로 마주서게 된다.
베뉴는 팰리세이드를 향해 거친 엔진음을 뿜어내고, 이에 팰리세이드 역시 폭발적인 엔진음으로 응수한다.
베뉴는 팰리세이드의 응수에 주눅들지 않고 마치 돌진할 것 같은 엔진음을 계속 뿜어내자 팰리세이드는 길을 비켜주면서 현대차 SUV 패밀리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이 장면은 자신의 의견과 소신을 당당하게 밝히는 베뉴의 주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의 성향을 담고 있다.
영상의 마지막은 베뉴를 선두로 현대차 SUV 모델들이 뒤를 따르면서 베뉴의 주 활동무대가 될 도시(urban)로 향하는 모습으로 마무리 짓는다.
글로벌 엔트리 SUV ‘베뉴’는 이달 국내 출시에 이어 올 하반기 호주와 중남미, 중동, 북미 등 전세계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베뉴는 동급최고 수준의 연비와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감성, 개성 강한 디자인으로 ‘1인 도심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지난 달 24일부터 국내 영업점에서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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