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화시설 확충 등 시설경쟁력 확보로 수출 비중 72% 달성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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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1967년 5월 국내 최초의 민간정유회사로 출범한 GS칼텍스는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석유 에너지의 3분의 1 이상을 공급하며, 국가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GS칼텍스는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GS칼텍스는 2002년 전체 매출의 26% 수준이던 수출 비중이 2006년 50%를 넘어섰다. 2012년 67%, 2013년 68.2%, 2014년 66.3%, 2015년 69%, 2016년 71%, 2017년 71%에 이어 지난해엔 72%에 달했다. 수출 비중의 비약적인 증가는 고도화시설 확충 등 시설경쟁력 확보에 따른 것이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은 1969년 하루 6만 배럴 규모로 출발한 이래 지난 반세기 동안 투자를 지속해 하루 80만 배럴의 정제능력과 27만9000배럴의 등경유 탈황시설 등 최첨단 시설에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경쟁력을 갖췄다. 또 현재 하루 27만4000배럴의 국내 최대규모의 고도화 처리능력을 갖추고 있다.

GS칼텍스는 고품질의 원유를 가장 유리한 조건에 안정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싱가폴 법인과 런던, 아부다비에 지사를 설립해 국제시장에서 외국 메이저기업과 경쟁하고 있다. 중동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유럽, 중남미 및 아프리카, 미국 등에서 원유를 도입하고 있다.

GS칼텍스는 폴리에스테르 산업의 기초 원료인 파라자일렌 135만 t과 합성수지 원료인 벤젠 93만 t을 비롯, 톨루엔 17만 t, 혼합자일렌 35만 t 등 연간 총 280만 t의 방향족 생산능력으로 세계적 수준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1969년 인천 윤활유공장 준공 이후 국내 윤활유 완제품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및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60여 개 국가에 GS칼텍스 윤활유를 공급하고 있다.

배석준 기자 eulius@donga.com
#글로벌기업#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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