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구리전시장 신규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5월 1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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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13일 구리시 토평동에서 구리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당 전시장은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가 운영한다.

구리전시장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토평IC와 세종포천고속도로 남구리IC가 인접해 서울 동부 및 경기 동북부 지역 소비자 접근이 용이하다. 1층 전시장은 연면적 803.4㎡ 규모로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뤄졌다.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과 패밀리 세단 파사트 TSI가 전시됐다. 특히 전시관은 구리 서비스센터 바로 옆 부지에 위치했다. 신차 상담부터 차량 정비 서비스까지 모든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딜러사 클라쎄오토는 이번에 문을 연 신규 전시장을 포함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6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증 중고차 전시장 1곳과 서비스센터 6곳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 역삼전시장이 지난 3월 31일 폐점했다고 설명했다. 강남 지역 소비자는 인근 강남 신사전시장이나 방배전시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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