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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고속도로 사망자 10명중 6명 졸음·주시태만 사고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5 11:51
2019년 4월 5일 11시 51분
입력
2019-04-05 11:48
2019년 4월 5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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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10명중 6명은 졸음운전 및 주시태만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22명으로 전년동기(12명) 대비 83% 늘어나 다른달에 비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이중 절반이 넘는 13명(59%)은 졸음운전과 주시태만 사고로 인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속 100㎞로 1초를 주행하면 28m, 4초를 주행하면 100m 이상 이동한다. 고속도로에서 4초 이상 졸음 운전을 할 경우 안전거리 100m를 유지하더라도 추돌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상습 정체구간에선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권병윤 공단 이사장은 “운전시간이 길어지면 피로가 쌓여 속도 감각이 둔해지거나 긴장감이 풀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1~2시간 운전을 한 뒤엔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할 땐 전날 충분히 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정부는 봄 행락철 교통사고에 대비해 특별합동점검을 진행 중이다. 공단은 운전자 휴식시간을 준수하지 않는 운수회사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한편 고속도로 암행순찰차량에 사물인식 기반 첨단 단속 장비를 달아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지원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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