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ㅣ클레어 브라운∙샐리 휴대용 공기청정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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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5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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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클레어
사진제공= 클레어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국민들의 건강과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9명이 미세먼지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고 있다. 이에 외출 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일상화가 됐고 실내 곳곳에 공기청정기를 두고 가동시키는 등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미세먼지의 공포로 인해 공기청정기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만한 다양한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공기청정기술 전문기업 ‘클레어’(clair, 대표 이우헌)는 기능은 물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인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신제품 ‘클레어 브라운∙샐리 휴대용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클레어 브라운∙샐리 휴대용 공기청정기’는 소형 공기청정기로서 차량이나 유모차 등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부 휴대용 공기청정기의 경우 직류팬을 사용하는 탓에 공기 저항에 의해 풍속이 느려지는 단점이 있는데 클레어는 이번 신제품에 자체 개발한 팬을 적용하여 한계점을 극복했다. 또한 저소음, 고성능의 BLDC모터로 실내 공기를 빠르게 빨아들여 회전시키도록 하고 상단에 디퓨저 부분을 만들어 공기를 멀리까지 내보낼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클레어 브라운∙샐리 휴대용 공기청정기’에는 4단계 안심 필터링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머리카락이나 먼지 등 입자가 큰 부유물을 제거하는 여과 프리필터 △HEPA필터 △생활 냄새를 제거하는 활성탄 필터 △필터 속 세균을 살균하는 살균 LED 기능까지 갖춘 것. 총 사용 시간에 따른 필터 교체 시기를 LED로 직관적으로 보여줘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사진제공= 클레어
사진제공= 클레어
관계자는 “자사는 기술력을 갖춘 것은 물론 생활 속에서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라인프렌즈와의 협업도 그렇게 시작된 것이다”면서 “‘클레어 브라운∙샐리 휴대용 공기청정기’는 사무실에서, 차 안에서, 유모차에서 등등 언제 어디서나 현대인의 건강을 지켜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클레어는 4월 한 달간 신제품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기청정기 구매 시 필터를 제공하며 상품 리뷰 작성 시 모바일 상품권, 블로그 홍보 시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내용이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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