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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700평 제주도 부지 매입…더본코리아 “직영식당·직원숙소 용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04 11:51
2019년 4월 4일 11시 51분
입력
2019-04-04 11:35
2019년 4월 4일 11시 35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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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제주도에 700평대 부지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지난 1일 접수된 더본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호텔더본’ 인근 서귀포시 색달동 부지 643㎡과 제주시 도두2동 부지 1791㎡ 등 총 2434㎡(약 736평)를 매입했다.
해당 부지의 토지자산은 공시지가 기준 약 16억4614만 원이다. 이밖에도 더본코리아는 호텔더본 부지를 포함, 제주도에 땅 1만1458㎡(약 3466평)을 보유하고 있다.
3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매입한 부지에 대해 “직영 식당을 운영할 필지 1곳과 직원 숙소, 도로”라고 설명했다.
또 더본코리아가 제주도에 백종원 먹거리 타운을 조성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선 “너무 앞서간 측면이 있다. (지난해 매입한 부지는) 더본코리아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타 직영점과 동일한 개념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더본코리아는 매출액 1776억2962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1740억8456만 원) 대비 35억4506만 원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2017년 128억763만 원에서 지난해 101억9807만 원으로 약 26억956만 원 줄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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