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확실한 합격, 핵심 판례 분석이 답이다!

작년도 치러진 제21회 주택관리사 자격시험, 그중 1차 과목인 민법은 판례와 조문의 중요성이 부각된 시험이었다. 전체 40문제 중 판례에서만 총 32문제가 출제돼 80%가 판례와 관련된 답을 요구했다는 분석이다.

단순한 조문의 내용에 관한 문제도 6문제 정도로 보이지만, 실제로 전체 문제 중 조문을 중심으로 답이 형성된 문제가 상당수 출제되어 그 중요성이 입증됐던 시험인 것이다.

이에 에듀윌 주택관리사 민법 신의영 교수는 “22회도 21회와 출제 경향의 차이는 크게 없을 것이다. 다만 난이도는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예견된다”라며 특별히 판례를 중심으로 시험을 준비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어느 한곳에 집중하기보다는 조문 중심으로 충분히 해석한 후 이와 관련한 판례, 그리고 평석을 일체로서 학습하는 것이 민법의 합격점에 도달하는 비결이며, 나아가 주택관리사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에듀윌 주택관리사 과정은 보다 확실한 합격을 위해서 핵심 판례를 학습해야 하는 점에 집중했다. ‘민법판례 정복특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본 특강은 크게 두 가지 커리큘럼으로 나뉜다. 먼저 과거 출제된 조문 및 판례를 완벽하게 정리한 후, 이후 22회 시험에 나올 만한 판례를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해당 특강에 대해 “자주 출제되는 판례의 집중 분석을 통해 효율적으로 학습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판례와 핵심 조문을 동시에 학습해 시간 투자를 줄이고 전략적인 학습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