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적십자사 고액기부자클럽 ‘RCHC’에 최초 부자 동반 가입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7일 16시 41분



7일 서울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오른쪽)과 둘째 아들 병선 럭키종합조경 대표이사가 적십자 고액기부자 클럽인 ‘RCHC’에 처음으로 부자 동반가입을 한 뒤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적십자 고액기부자 클럽인 1억원을 일시납 혹은 5년간 약정하는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모임이다. RCHC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인도주의 스타트업 공모전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2016년 9월 30일 출범해 현재까지 119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사진제공 적십자사 광주전남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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