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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 코리아, 급속한 디지털화가 이끈 젊은 노안 누진렌즈가 해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06 17:34
2019년 3월 6일 17시 34분
입력
2019-03-06 17:30
2019년 3월 6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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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중인 에실로코리아 소효순 대표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는 6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누진렌즈 바로 알기 캠페인’을 런칭하며 디지털 시대의 눈 건강 관리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에실로 아세안 & 한국지역을 총괄하는 박유경 사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 시간이 급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노안 발생 시기가 37세로 낮아졌다”면서 “노안은 더 이상 참는 대상이 아닌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대상이다”고 밝혔다.
국내 누진렌즈 착용률이 11%로 프랑스(65%), 미국(38%), 말레이시아(24%) 등과 비교 했을때 저조한 현 상황과 누진렌즈는 나이 든 사람이 쓰는 것, 적응 기간이 길다고 여기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누진렌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에실로코리아 소효순 대표는 “노안은 기존과 다르게 디지털화 시대가 되면서 예전보다 일찍 나타나는 증상이다”면서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기 노안이 오는 40대 중심 소비자들에게 동기 부여와 함께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을 유도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계획 중이며 누진렌즈 전문가 육성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에실로 코리아의 누진렌즈 바리락스는 올해로 개발 60주년을 맞은 세계 최초 누진렌즈이며 프랑스 공학도 버나드매트나즈가 아버지를 위해 처음 만들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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