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엘코리아(공동대표 배우진, 코사카 타케시)는 유니클로를 통해 ‘옷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이념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니클로는 2013년 아동복지전문 NGO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까지 4억6800만 원을 기부하고 저소득층 아동들의 재능 계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출범했다. 올해는 ‘유기아동 지원 캠페인’을 벌인다. 자사 베이비 상품을 포함해 총 9000만 원의 기부금 및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곳에 유기된 모든 영아에게 옷을 지원한다. 또 2013년 시작한 ‘보육원 아동 쇼핑 이벤트’는 유니클로가 후원하는 보육원 원아들에게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매해 수백 명의 아동에게 의류와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한편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중증 장애인을 적극적으로 고용한 결과 올해 2월 기준 전체 직원 4900여 명 중 101명의 장애 사원이 근무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전국 1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각 매장이 지역 특징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개점경영’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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