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최창학)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 실현은 사회적 약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신념 아래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LX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창조적 사회공헌 실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13년부터 사회공헌 브랜드 ‘누리知’를 만들어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토대를 닦기 시작했다. 국토를 뜻하는 순우리말인 ‘누리’와 앎을 뜻하는 한자어 ‘知’를 합성한 ‘누리知’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며 성장해나가는 LX의 또 다른 이름이다.
LX는 국토의 전문가라는 재능을 살려 나눔을 실천해왔다. 법률 상담을 받기 어려운 지역에 LX의 사내변호사가 찾아가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동산, 토지측량, 건축허가 등 일반 변호사들도 상담하기 까다로운 분야에서 억울한 주민들의 사연을 해결해왔다. 2019년에도 수혜자 입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추진함으로써 효과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은 “국민 신뢰에 기반을 둔 사회 가치 실현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며 “LX는 ‘누리知’를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