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라호텔, 美포브스 선정 국내 첫 5성급 획득 外서울신라호텔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트래블 가이드’에서 국내 호텔 중 처음으로 ‘5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2019 트래블 가이드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는 전 세계 50여 개국의 1106개 호텔 가운데 5성 호텔 210개(신규 21개), 4성 호텔 534개(신규 49개), 추천 호텔 362개(신규 62개)를 선정했다.
■ 삼양그룹, 고교-대학생 206명에 9억 장학금삼양그룹의 양영재단·수당재단(이사장 김상하)은 20일 서울 종로구 소재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2019년도 양영·수당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영재단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93명, 수당재단은 대학생 22명 및 고등학생 91명 등 총 206명에게 9억6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학교에서 추천받아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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