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핵심입지 분양형 호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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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연간 1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주한옥마을 인근 핵심입지에 호텔·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이 복합된 신개념 수익형 상품이 첫선을 보인다.

세계 최대 호텔 브랜드인 베스트웨스턴의 국내 첫 분양형 호텔인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는 지하 5층∼지상 14층 총 347실로, 이 중 호텔은 전용 17∼54m² 249실, 오피스텔은 전용 17∼22m² 98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 2층에 조성된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는 편리한 교통과 관광, 문화, 쇼핑 등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췄다. 전주한옥마을이 약 370m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전동성당, 경기전, 어진박물관, 전주영화제거리 등 주요 관광명소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 방문객 수는 지난 2016년 사상 처음 1000만 명을 돌파했고 2017년엔 11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매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간 약 7만 명의 집객 효과가 있는 전주 국제영화제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특급수준의 숙박시설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인근에 54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전주 제 1,2산업단지, 친환경복합단지 등 5개 산업단지와 전북혁신도시가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연 7일 무료숙박 제공, 전국 6개 지점 객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98번지에 마련돼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전주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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