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편안한 겨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혼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1인용 패키지와 아이와 함께 따뜻한 호텔 내에서 지루함 없이 놀 수 있게 다양한 놀거리가 포함된 키즈 패키지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추운 겨울, 싱글족이 편안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리프레시 마이셀프 패키지(Refresh Myself Package)를 내년 2월 말까지 만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모든 혜택이 1인 기준으로 이뤄졌다.
패키지는 그랜드 키친 1인 조식 뷔페, 로비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칵테일 1잔 & 핑거푸드, 영국 전문 슬리핑 뷰티 브랜드 ‘디스웍스(thisworks)’ 아로마 수면 키트, 다음날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 등이 포함됐다.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객실 내 와이파이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 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이며, 가격은 딜럭스 룸 기준 23만 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선 겨울방학을 맞아, 전용 키즈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된 키즈 딜라이트 윈터 패키지(Kids Delight Winter Package)를 선보인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 조식을 제공하며, 키즈 전용 라운지 이용혜택을 포함해 코엑스 아쿠아리움 티켓 2매도 준다.
키즈 라운지는 미취학 아이들을 위한 오감만족 체험형 놀이 공간이다. 약 1100여 권의 책을 읽고 보고 들을 수 있는 라이브러리존과 장난감을 갖고 놀 수 있는 플레이존, 호텔 셰프가 준비한 키즈 전용 메뉴와 음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스낵존 등으로 이뤄졌다.
키즈 라운지에서는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1월과 2월에는 저금통 만들기 클래스도 별도로 마련해 선보이며, 키즈라운지 앞에서는 아이들이 뽑기 기계에서 직접 선물을 뽑아 받아갈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도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는 24일에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대신 산타클로스 이벤트가 펼쳐진다. 객실로 산타가 직접 방문해 선물을 주고 기념 사진도 찍어준다.
기간은 내년 2월 5일까지 주말 한정(금, 토 체크인에 한함, 크리스마스 기간과 설 연휴 기간은 특별 운영)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25만 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며 요일 및 기간별로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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