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두유를 선택하려면 재료와 성분, 제조 과정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유전자 변형 식품(GMO) 재료 사용 여부와 더불어 합성첨가물이나 설탕, 액상과당, 안정제, 유화제 등 인공첨가물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지도 확인해봐야 한다.
두유는 제조 과정도 중요하다. 콩이 가진 이소플라본과 식물성 단백질, 비타민B, 비타민E 등의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잔류 농약에 대한 걱정이 없어야 진정한 ‘무첨가 두유’라고 말할 수 있다.
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오가니카는 제주 콩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지하 암반수, 국내산 소금만으로 만든 무첨가 두유 ‘제주콩100’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뉴트리오가니카에 따르면 ‘제주콩100’두유는 제주의 전용 농장에서 재배해 수확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비유전자변형식품(GMO-FREE) 신화콩을 주 재료로 한다. 5℃ 저온에서 보관해 영양과 품질이 유지된 발아콩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전통 맷돌 방식으로 껍질까지 갈아내 콩의 영양소를 최대화한 것이 장점. 덕분에 두유 한 포(190ml)로 300여 개의 제주 신화콩을 섭취할 수 있고, 콩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제주콩100 두유는 2회의 여과 공정과 2회의 살균 공정 등 모든 과정이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진행된다”라며 “철저한 멸균 환경에서 제조가 되고, 잔류 농약 300종에 대한 검사 결과에서 전 항목 ‘불검출’ 결과를 얻어 안심하고 섭취, 주변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정직한 두유로 추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팩에 99kcal로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제주콩100 두유는 임산부 두유나 아기, 아이들을 위한 무첨가 두유, 건강한 아침식사 대용식 등으로 추천되고 있으며, 쿠키나 머핀 간식, 파스타 등의 요리 레시피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현재 공식 자사몰에서 구입을 하면 수량에 따라 최대 37%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