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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5년…” 한-칠레 FTA, 통상환경 변화 맞춰 개선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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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06:12
2018년 11월 28일 06시 12분
입력
2018-11-28 06:10
2018년 11월 28일 0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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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세탁기 등 우리 제품 현지 시장접근 개선 목표”
한국과 칠레가 발효 15년차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상환경 변화에 맞춰 최신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30일까지 서울에서 한국과 칠레의 FTA 개선 1차협상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리 측은 이번 협상을 통해 냉장고·세탁기 등 우리 제품들의 현지 시장접근을 개선하고, 칠레 한류 콘텐츠 시장 성장에 따른 지재권 보호, 문화협력 증진 등을 새롭게 추가할 계획이다.
또 칠레측과 협의하에 노동, 환경, 반부패, 성평등 등 최신의 글로벌 통상규범을 협정에 추가, 한-칠레 FTA 무역 규범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반면 칠레측 관심 품목인 농산물에 대해서는 양국이 이익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신중히 협상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또 진행 중인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협상이 조속히 마무리 되도록 PA 회원국인 칠레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얻어낼 계획이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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