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XJ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고유의 헤리티지를 이어간 100주년 기념 XJ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디자인 어워드를 최근 진행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주제로 XJ의 헤리티지를 올린 것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는 한국 학생들이 몰려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총 129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다음 달 6일 최종 결선이 치러진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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