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9호선 급행역인 가양역 역세권에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이 공급돼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을 제외한 오피스텔은 총 225실이다. 수요 선호도가 높은 올림공간으로 요즘 리빙트렌드를 반영해 설계됐다.
가양역 센트럴시티는 서울지하철 황금라인인 9호선 급행 가양역에서 5분 거리로 바로 앞에 공항버스, 일반버스, 마을버스정류장이 대로변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을 두루 갖췄다. 또한 부천원종∼홍대선인 서부광역철도(예정)가 가양역과 연결되면 기존 강남, 여의도, 마곡김포공항, 상암DMC, 홍대를 있는 지하철교통의 중심에 자리하게 돼 오피스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양역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은 LG, 롯데, 코오롱, 이랜드그룹 등 대기업 직장인과 스튜어디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목동 이대병원,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강서구청, 도서관 등 주변에 편의시설이 많고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주민창고가 설치된다. 가구내에는 인근 오피스텔에 없는 스튜어디스 인기 시설인 IoT와 완전 풀옵션(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TV, 스타일러,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책상, 비데)이 설치돼 임대료도 주변보다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가양역 인근 등촌동에 있다. 선착순 청약이므로 마감여부를 문의한 후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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