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이마트와 손잡고 ‘일렉트로맨 면도기’ 선봬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1월 8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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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이 남성 고객을 겨냥해 토탈 케어 제품 ‘일렉트로맨 면도기’를 내놨다고 8일 밝혔다. 일렉트로맨 면도기는 완판 신화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에 이어 이마트와 공동기획한 두 번째 일렉트로맨 상품이다.

신세계TV쇼핑에 따르면 일렉트로맨 면도기는 제품 헤드를 교체해 면도기, 코털 제거기, 트리머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페이스 브러쉬를 추가해 클렌징을 통한 피부 관리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4 방향 플렉스 헤드로 360도 회전한다. 건식 및 습식 면도가 모두 가능한 방수 등급 IPX 7을 받은 전체 방수 면도기다.

충전 역시 일반 아답터 및 USB 충전 단자를 이용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 잔여량 표시, 세척 알림 기능, 여행용 잠금 기능 표시 등 이용 편의성을 더했다.

일렉트로맨 면도기 는 오는 8일 밤 10시 40분부터 신세계TV쇼핑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6만9800원이다. 총 1만 대 물량으로 판매가 진행되며, 방송 전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하면 모바일 1000원 할인 및 3000 포인트 신세계TV쇼핑 적립금 제공 혜택을 준다.

서성대 신세계TV쇼핑 생활팀 팀장은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에 이어 이번 면도기까지 공동기획을 통해 개발한 좋은 상품을 또 한 번 방송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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