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은 오는 8일 서울 용산구 소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피프티식스(Fiftysix)’ 컬렉션 아시아 론칭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피프티식스 컬렉션은 앞서 영국 런던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바쉐론 콘스탄틴에 따르면 행사에는 회사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과 홍콩, 중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소비자 200여명이 초대된다.
행사가 열리는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새로운 컬렉션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가수와 DJ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관람객 재미를 위한 부스도 마련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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