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웨스트우드, 유니세프 캠페인에 1억 후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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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우드, 유니세프 캠페인에 1억 후원

㈜젯아이씨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이달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SCHOOLS FOR ASIA’ 캠페인에 1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웨스트우드는 작년 사랑의 열매 쌀 기부에 이어 올해는 유니세프 후원을 통해 ‘희망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웨스트우드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간 ‘티셔츠 한 장의 특별한 약속’이라는 희망캠페인을 운영한다. 웨스트우드 제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희망 캠페인 증표 티셔츠 한 장을 증정한다.
 

■ SKT, IEC 부산총회서 IoT 기술시연

SK텔레콤은 호서대 고학림 교수 연구팀과 함께 22일부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산총회에서 수중통신망과 육상의 사물인터넷(IoT)망을 연동하는 기술을 시연한다. 이 기술은 센서가 측정한 바닷속 정보를 음파를 통해 수중기지국에서 해상 통신 부표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 삼성전자, 수원서 ‘나눔워킹 페스티벌’

삼성전자가 20일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에서 수원시와 협력해 건강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걷기에 참가한 시민이 참가비 5000원을 내면 삼성전자가 같은 액수만큼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이벤트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브앤바이크 행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경기 용인시 AMG스피드웨이에서 20일 기부 자전거대회인 제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바이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기브앤바이크는 소외계층과 중증·희귀난치질환 아동, 청소년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부 행사다. 자동차 레이싱 서킷에서 자전거를 타볼 수 있다.
#웨스트우드#skt#삼성전자#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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