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센터 윤리 경영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 표명(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1일 서울 본사 대강당에서 김수한 센터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구성원 모두의 공정한 직무 수행과 청렴한 문화 조성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경영진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장애인기업 지원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3개의 추진전략을 설정하고, 6개의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김 센터장은 “윤리경영 추진을 통해 앞으로 우리 센터는 보다 더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고객을 존중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직원들에게는 자긍심을, 고객에게는 신뢰를 줄 수 있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윤리경영 선포를 시작으로 윤리경영 우수사례 확산, 교육 및 상담창구 활성화 등 다각적인 실천 계획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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