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기, 굴소스 신제품 2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9월 5일 17시 42분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더욱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전복 굴소스’ ‘가리비 관자 굴소스’ 등 굴소스 2종을 5일 내놓았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생굴로 만든 굴추출물에 각각 전복과 가리비 관자가 들어가 더욱 풍부한 해산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로써 이금기는 기존에 한국에서 판매하던 프리미엄굴소스, 팬더굴소스, 그린팬더굴소스 외에 2종이 추가되어 총 5종의 굴소스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전복 굴소스는 전복, 가리비와 굴이 들어 있어 진한 해물 풍미가 가득하며 음식 본연의 색을 잘 살릴 수 있다. 입안 속 감칠맛이 퍼지고 음식에 윤기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으로, 볶음, 탕,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가리비 관자 굴소스는 굴과 가리비 관자가 조화를 이룬다. 가리비 관자살을 넣어 식감을 높였다. 특히 볶음과 무침 메뉴에 적합하다.

이금기 제품은 오뚜기가 독점 수입하며 전국 마트나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각각 권장소비자가격은 전복 굴소스 265g 4580원, 535g 7980원, 가리비 관자 굴소스 255g 4580원, 510g 7980원.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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