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 ‘추석 선물세트’ 선봬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8월 27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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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더 델리’는 오는 9월 1일부터 추석 선물세트를 선뵌다고 밝혔다.

더 델리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로비층에 있는 베이커리 숍으로, 호텔 베이커리 전문 주방장이 구운 빵과 케이크, 600여 종의 와인, 각종 오일과 소스 등을 판매한다.

이번 추석 선물 중 ‘명장 문배주’와 ‘천매 세트’는 희소성이 높다. 천매는 5년 숙성의 최상급 매실원주이며, 기타 과실주를 첨가하지 않은 100% 매실주로 천연 꿀을 첨가해 숙취가 적다.

와인 전문가와 셰프가 공동 구성한 상품도 선보인다. 그랜드 세트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 와인 가운데 최상급 와인에만 부여되는 그랑크뤼 등급 레드와인과 호텔 셰프가 만든 파운드케이크, 수제 초콜릿, 오트밀 쿠키, 제주도 토종 돼지로 만든 수제 살라미, 한우로 만든 수제 육포 등으로 구성됐다.

선물세트는 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 총 9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9만~30만 원(세금 포함)까지다. 9월 25일까지 전화 및 현장 예약으로 주문 가능하다.

한편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더 델리의 그랜드 와인 프로모션에서는 프리미엄 와인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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