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비트코인 시세 800만 원대로 ‘껑충’…급등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18 07:41
2018년 7월 18일 07시 41분
입력
2018-07-18 07:35
2018년 7월 18일 07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10% 이상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7시 30분(한국시간) 현재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0.38% 급등한 7361달러(약 829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7000달러를 웃돈 것은 한 달여만이다.
비트코인은 한때 1만 달러를 훨씬 웃돌기도 했으나 가상화폐에 대한 일각의 비관적 전망과 거품 논란, 규제 움직임 등이 맞물리면서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여왔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에서도 비트코인은 8.72% 상승한 80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 언론과 전문가들은 이날 비트코인의 강세에 대해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미국 금융안정위원회(FSB)는 전날 가상화폐가 현재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실질적인 위험이 되지는 않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또 미 경제전문 포천은 지난주 헤지펀드 업계의 억만장자 스티븐 코헨이 가상화폐에 투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이 저항선까지 밀리자 매수세가 몰려들었다는 분석도 나왔다. 가상화폐 투자전문 BKCM의 브라이언 켈리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3주 동안 6800달러가 저항선으로 작용해왔다”고 평가했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나도 루저였다” 졸업식 다니며 ‘돈 선물’한 美갑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HLB發 개미들의 비명… 반복되는 ‘K-바이오 악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6년 후부터 보험료만으로 국민연금 지급 불가…‘주식시장 충격’ 우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