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단신]엔씨소프트, 옥자 만든 특수효과社에 220억 투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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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옥자 만든 특수효과社에 220억 투자

엔씨소프트가 영화 ‘옥자’, ‘대호’ 등에 시각특수효과(VFX) 기술을 제공한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에 220억 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는 2009년 설립 이후 영화 180여 편에 VFX 제작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 회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엔씨소프트의 대표 온라인 게임인 ‘리니지’, ‘블레이드&소울’ 등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예정이다.


■ 일진전기, 獨지멘스와 친환경 GIS 개발 협약

일진전기는 독일 지멘스와 온실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가스절연개폐장치(GIS) 개발을 위한 기술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GIS는 발전소·변전소에서 전류 송전의 개폐를 조절하고 고장 시 과도한 전류를 신속하게 차단해 전력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핵심 장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세계 최초로 온실가스 대신 순수 대기를 동력으로 하는 친환경 GIS를 개발하게 된다.
#엔씨소프트#일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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