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이투자개발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들어서는 ‘사보이시티잠실’ 모델로 배우 장솜이를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장솜이는 2016년 KBS2 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로 데뷔했다. 최근 종영된 SBS수목드라마 ‘리턴’에서는 강력 1팀 막내 형사 경란 역을 맡았다. 사보이투자개발 관계자는 “장솜이 배우의 통통 튀는 상큼함과 지적인 이미지가 당사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보이시티잠실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46-2,4,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송파구청과 대규모 주거단지를 배후수요로 둔 데다 인근에 방이동 먹자골목, 롯데월드 타워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특히 석촌호수와 잠실 한강공원이 가까워 쾌적하다.
사보이시티잠실은 오는 10월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2개역을 포함해 4개 역으로 둘러싸여 있어 교통 여건도 좋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1층에서 3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2층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 테라스로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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