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신세계면세점, 블루밍 캠페인 진행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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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면세점, 블루밍 캠페인 진행


신세계면세점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다음 달 30일까지 ‘블루밍(BLUEming) 캠페인’을 펼친다. 블루밍 캠페인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뜻하는 ‘블루’와 ‘blooming(꽃이 활짝 핀)’의 합성어다. 모델들이 자폐성 장애인 디자이너가 만든 제품과 파란색 장미를 소개하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아시아나항공, 中 학교에 컴퓨터 등 지원

아시아나항공은 18일 중국 저장성에 있는 탕시진중심소학과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했다. 이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직접 현지 학교에 찾아가 교육 기자재를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 아시아나항공은 컴퓨터 45대, 멀티미디어 학습기 1대를 지원하고 현직 객실승무원이 직업특강도 열었다.
 
■ KT, 장애인의 날 VR 체험 행사

KT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의 날인 20일 경북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가고 싶은 나라를 방문하는 ‘VR 세계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5일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에서는 PC와 태블릿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체험을 진행하고 선착순 200명에게 카드보드로 제작한 VR 헤드셋 200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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