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올레tv, 모션인식 AR 탑재 ‘키즈 콘텐츠’ 공략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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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부문 1위


올레tv는 2008년 국내 최초로 IPTV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줄곧 대한민국 IPTV 산업과 콘텐츠 산업을 리딩하는 선도 사업자로서,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 변화와 차별화를 추구하며 국내 IPTV 가입자 최다는 물론 1등 방송 통신 플랫폼 사업자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올레tv는 2017년 최초로 TV셋톱박스와 인공지능 서비스를 결합한 ‘기가지니’ 서비스를 출시하여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가입자 50만명을 달성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원하는 메뉴를 쉽게 찾고 이동할 수 있는 음성 검색을 강화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인기의 요인이다.

키즈 콘텐츠 시장 공략을 위한 IPTV 하이퍼 VR ‘TV쏙’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TV쏙’ 서비스는 TV 속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해 교육, 학습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최근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즐길 수 있는 모션인식 AR 기능이 탑재된 TV쏙 2.0 출시로 단순한 콘텐츠 시청에서 교육 솔루션의 기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킴으로써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위성방송에 LTE를 접목하여 이동 중에도 끊김 없는 고화질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SLT 서비스 출시 등 끊임없이 변하고 있는 콘텐츠 소비 환경에서 차별적 혁신 기술과 품질로 고객 만족은 물론이고 IPT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신시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VOD 몰아보기 고객을 위해 ‘올레tv 19’ 요금제 출시로 250여 개 채널을 제공하고 매월 쿠폰 1만 원이 자동 적립되는 VOD 전용 요금제 출시 등 미디어 소비 패턴 니즈에 맞춰 다양한 신요금제 출시도 진행할 계획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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