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삼성전자 X 프린트 베이커리’ 프로모션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2월 20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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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종합쇼핑몰 G9(지구)는 오는 25일까지 ‘삼성전자 X 프린트 베이커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자신이 머무는 공간을 소중히 꾸미는 케렌시아 트렌드에 맞춰 삼성전자와 프린트 베이커리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서울옥션이 운영하는 프린트 베이커리는 유명 작가들의 원작을 디지털 판화 등의 방식으로 제작, 명작 그대로의 감동을 전하는 미술품 대중화 브랜드다.

삼성전자와 프린트 베이커리의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컨, 텔레비전 등 삼성전자의 가전제품과 프린트 베이커리의 작품을 한 세트로 구성한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삼성 패밀리 허브 냉장고 X 최선호 W3는 221만9000원에 판매한다. 18년형 삼성 무풍 에어컨 X 하태임 Un Passage 11은 378만2000원에 삼성 75인치 UHD 텔레비전 X 이중섭 벚꽃 위의 새는 264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아연 G9 가전디지털팀 팀장은 “집이 단순한 주거의 장소가 아니라 마음에 휴식과 안정을 주고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가치를 지닌 곳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우수한 상품과 프린트 베이커리의 명화를 함께 만나는 특별한 콜라보 프로모션에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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