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백미당은 1964년 이래 꾸준히 한 우물을 파온 고집과 노력을 바탕으로 100가지만큼이나 다양한 맛을 만들어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공유하겠다는 디저트 브랜드다.
백미당은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와 믿을 수 있는 생산자와의 공정한 거래를 기본으로 한다. 매일 새벽 산지의 전속 농장에서 공수하는 신선한 재료를 모아 정성을 담아내고 제철 농산물을 사용한다.
‘Milk & Culture(우유와 문화)’를 브랜드 비전으로 삼고 있는 백미당은 유기농 우유와 유기농 원두, 그리고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디저트로 고개들에게 신선한 맛을 선사하고 한국 전통의 공예와 어우러진 식문화까지 전파해 왔다.
백미당의 제품은 ‘유기농 우유가 든 푸딩’, ‘직접 짠 두유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등 재료를 베이스로 한 메뉴명이 대부분이다. 메뉴는 매장에서 직접 숙성, 손질 과정을 거쳐 정성스럽게 제공된다.
백미당은 지난해 6월 서울 강남구 도산사거리에 오픈한 ‘백미당 공방’ 본점을 비롯해 현재 전국에 6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홍대 타임스퀘어 1층과 경기 고양시 스타필드 지하 1층에도 매장을 오픈했다. 백미당은 올해 국내 100호점 매장 오픈과 함께 홍콩, 영국, 중동 등 해외시장 개척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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