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비트의 맛과 향 그대로…자연원 ‘비트100’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월 26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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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갈고 진하게 착즙하여 비트의 맛과 향 담아

▲ 자연원 ‘비트100’
▲ 자연원 ‘비트100’
남부 유럽이 원산지인 '비트'는 칼륨, 칼슘, 철, 비타민 등이 풍부해 최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비트의 인기에 맞추어 비트즙도 자연스럽게 주목을 끌고 있는데, 이에 최근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브랜드 자연원에서 새롭게 '비트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트100'은 비트의 본고장 스페인 세고비아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자란 품질 좋은 레드비트를 통째로 갈고 착즙하여 레드비트 고유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원 측은 "오로지 100% 레드비트 착즙액만 사용하여 비트 특유의 맛과 향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면서 "HACCP인증을 받은 위생시설에서 고온살균처리 공정으로 위생적으로 제조하여 더욱 믿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100은 차갑게 먹거나 따뜻하게 먹어도 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80ml의 파우치 형태로 휴대성을 높였다. 자연원 공식 쇼핑몰 및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자연원은 비트즙 외에도 양파즙, 도라지배즙, 석류즙, 칡즙 등 다양한 건강즙 전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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