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도보거리에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208실 분양
1가구 1대 주차공간 확보… 입주민들 ‘차고지 증명제’ 걱정 없어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오피스텔 투시도.
“노후대비로 제주도 월세 나오는 부동산을 사고 싶은데 무엇을 사야 하나요?”
중국 단체여행객이 우리나라를 다시 방문하면서 제주도 부동산 투자문의가 많아졌다. 이미 제주도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를 넘어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도는 현재 다양한 분야의 대형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2002년 국토부 산하 국가 공기업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설립부터 시작해 테마파크 ‘신화역사공원’,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서귀포 관광미항’, ‘국제 영어교육도시’ 및 ‘제2 신공항 신설 계획’ 등 각종 호재가 예정돼 있다.
성장세를 맞은 제주도는 전입자수와 집값·지가 상승률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통계청의 2016년 시도별 인구 이동 현황에 따르면 제주도는 인구이동률이 17.0%로 세종시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2년간 전입자수가 전출자수보다 약 3만여 명 많았다. 또한 KB 국민은행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제주도는 집값 상승률 18.9%, 지가 상승률 21.8%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제주도는 꾸준한 수요로 타 지역 대비 높은 임대수익률이 보장돼 투자자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향후 인프라가 더욱 좋아지면, 인구 유입은 물론이고 경제적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제주도의 강남’이라 불리는 제주시 연동이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주 드림타워’까지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한 곳이 가장 뜨겁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제주 드림타워는 직접 고용인원 2200여 명에 고용유발효과 1만75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특히 1, 2인가구가 62%나 밀집된 지역이라 ‘드림타워’가 오픈 하면 임대대란은 불보듯 뻔하다”며 ‘주차공간이 100% 확보된 소형 아파텔 투자’를 권하고 있다.
또한 레지던스 오피스텔(생활형 숙박시설)이 제주도의 ‘차고지 증명제’ 확대실시로 직격탄을 맞은 데다 6∼7평 규모의 비좁은 원룸형이 인기를 다하고, 프라이버시와 삶의 질을 중시하는 주택 문화 트렌드의 변화로 1.5룸 형태의 소형 아파텔이 떠오르고 있다.
이렇게 제주 부동산 시장에 다시 훈풍이 불고, 소형 아파텔이 부각되는 가운데 제주시 연동에 우수한 풀옵션과 혁신적인 특화설계를 내세운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아파텔이 공급 중에 있어 실거주자 및 인근 투자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은 1만7000여 명 이상의 임대수요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의 메카 연동에 위치한다. 특히, 오피스텔 공실률 0%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입지를 가졌을 뿐 아니라 제주의 교통, 생활, 문화, 상업, 관광, 교육 등 모든 요소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 한라병원, 바오젠거리와 관공서, 기업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제주공항이 10분 거리에 있어 요즘 여행 트렌드인 ‘제주 한 달 살기’에도 적합하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1만6337m², 전용 31∼43m² 208실 규모로 구성되며 지역 내 오피스텔로 랜드마크 역할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도 부럽지 않은 내부 설계를 자랑한다. 2베이 설계로 침실과 거실이 독립되어(C타입 제외) 아파트를 뛰어넘는 생활편의성과 채광성, 통풍성을 가졌다.
여기에 주차대수는 세대당 1대 이상을 확보함으로써 인근 단지 대비 높은 주차비율을 자랑한다. 제주도의 차고지 증명제가 올해부터 확대 실시됨에 따라 기존 단지들과는 달리 입주민들에게 1가구 1대의 주차공간을 보장함으로써 거주자뿐 아니라 임차인의 쏠림 현상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침실의 드레스룸형 붙박이장과 더불어 거실과 침실에는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였으며 층별 개인 창고를 둬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한 거실에 암막스크린을 설치해 영화관을 연출하였으며, 사계절 프리뷰도 가능하다. 기타 옵션으로 TV, 드럼세탁기까지 완비해 호텔 못잖은 시설을 갖췄다.
주방에는 전기쿡탑, 렌지후드, ‘ㄷ’자형 주방, 아일랜드 식탁이 배치될 뿐만 아니라, 욕실 수납장을 통해 수납공간에도 여유를 두었으며 비데도 설치했다. 옥상에는 하늘정원을 설치하고 주민 공동시설(공동 회의실 및 휘트니스센터)을 배치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층에는 개방형 쉼터를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조성된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은 첨단 시스템도 갖췄다. 전력, 온도,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방문객 및 차량 도착부터 에너지 사용량까지 확인할 수 있는 다기능 월패드, 스마트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또한, 차량번호 인식으로 편리하게 출입하는 주차시스템이 적용되며, 실내환기를 위한 전열교환기 시스템도 제공된다.
무인경비시스템과 보안 시스템으로 안정성도 높였다. 공동현관 및 지하주차장 입구에는 출입을 통제하는 무인경비시스템이 적용돼 외부인의 무단침입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폐쇄회로(CC)TV를 곳곳에 설치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으며, 지하주차장에 비상벨과 밝광다이오드(LED) 조명도 도입했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은 최근 전문 주택임대관리업체인 ㈜라이프테크와 임대 관리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분양자들은 임대관리 걱정 없이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됐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다. ▼차고지 증명제란… ▼
제주도는 올해 7월부터 ‘차고지 증명제’를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한다. 차고지 증명제는 자가용 자동차를 신규로 구입하거나 주소를 변경하는 경우 차고지를 반드시 확보하도록 하는 제도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다. 도는 올해부터 배기량 1600cc이상의 중형차(준중형 포함)로 확대되는 만큼 실효성 확보에 초점을 맞춰 8개 분야, 20개의 개선 보완 과제를 확정, 발표했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차장 확보 비율이 낮아 부동산 개발 수익에 이점을 보였던 ‘생활형 숙박시설’이 ‘레지던스 오피스텔’로 명칭을 살짝 바꿔 개발수익을 높이려다 직격탄을 맞게 됐다. 이로써 생활형 숙박시설 입주자들은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차고지 확보를 서둘러야 할 판이다. 도는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운영시스템 정비 등 후속조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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