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털모자·귀마개 등 방한용품 기획전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1월 21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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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털모자, 귀마개, 단열시트 등 방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는 오는 29일까지 외출시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겨울모자와 장갑, 넥워머, 귀마개 등 방한잡화를 행사가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패션 방울모자 1만5990~1만9990원△비니모자 9990~1만5990원 △마스크 트래퍼 모자 1만9990원 △귀마개 5990원 △장갑 3990원 △방한 실내화 4790원을 선보인다.

귀마개, 장갑, 비니모자 등 일부 행사상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또 수면의류 47종, 수면양말 38종, 동내의 153종, 벨벳 소재의 부드럽고 따뜻한 덧신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에 수면 의류는 개당 6320~2만3920원, 수면양말은 켤레당 4790원, 동내의는 개당 3920~3만19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겨울철 월동 준비를 위해 방한용품들을 행사가격에 선보이기로 했다”며 “패션잡화부터 가전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방한용품을 활용해 이른 추위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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