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곤도라 타고 가을 산행 떠나볼까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0월 13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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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덕유산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관광곤도라를 운영한다.

1박2일 코스로 무주덕유산리조트에 머물며 곤도라를 타고 덕유산에 올라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곤도라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는 왕복의 경우 일반 1만5000원, 어린이 1만1000원이다. 편도는 각각 일반 1만1000원, 어린이 7700원이다.

한편 지난달 말 설악산을 시작으로 단풍이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다. 덕유산(1614m) 무주 구천동 계곡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이 지역은 이번 주말(14~15일)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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