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TALK TALK] “무리한 담뱃값 인상이 서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반면, 담배회사들은 여전히 수천억원의 이익을 챙겨가고 있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0월 12일 05시 45분


● “무리한 담뱃값 인상이 서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반면, 담배회사들은 여전히 수천억원의 이익을 챙겨가고 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담배회사의 재무제표 분석 결과를 지적하며)

● “재벌을 해체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으며, 그보다는 재벌가의 문제 해결에 집중할 것이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11일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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