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서비스 패키지’ 출시… 정가보다 20% 저렴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9월 28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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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코리아는 28일 차량 유지 관리용 소모성 품목으로 새롭게 구성한 ‘서비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 패키지는 소비자의 차량 관리 비용을 줄이고 차량 컨디션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패키지 구입은 올해 초부터 진행 중인 ‘위 케어 캠페인(WCC)’ 바우처 사용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서비스 패키지 종류는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롱라이프 등 총 3가지다. 엔진오일과 각종 필터 및 소모품으로 구성됐으며 정가 대비 최대 20%가량 저렴하다. 또한 5년 동안 무상점검 서비스를 2회 제공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대상 순정 액세서리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착순 300명에게 골프 GTI 모델카, 폴딩 박스 등이 제공된다. (단 선물 품목과 수량은 센터별 상이)

이밖에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17일까지 사고수리 차량을 대상으로 금액에 따라 유라이브 폴크스바겐 에디션 블랙박스를 증정하거나 딜러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12월 8일까지는 유라이브 폴크스바겐 에디션 블랙박스 론칭을 기념해 제품 20% 할인이 적용된다. 타이어 할인도 진행 중이다. 내달 27일까지 금호타이어 제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이 역시 위 케어 캠페인 바우처를 사용해 구입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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