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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H, 올해 연말까지 일자리 만들기 대장정 돌입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9-01 09:36
2017년 9월 1일 09시 36분
입력
2017-09-01 09:33
2017년 9월 1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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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연말까지 123일 동안 일자리 만들기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LH는 지난 6월 ‘좋은 일자리 만들기 추진단’을 설치하고, 사장 주도의 12차례 전략회의를 가지는 등 준비 과정을 거쳤다.
우선 추진단은 지난달 31일 LH부산·울산 지역본부에서 100만호 임대주택 기반의 일자리 창출방안과 건설 현장의 근로환경을 개선해 일자리 질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 토론회를 개최했다.
LH에 따르면 굿 잡 플랜(Good Job Plan)은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좋은 일자리와 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일자리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일자리 늘리기는 임대주택건설 등 LH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확대와 일자리 중심의 사업체계 개편 등으로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는 계획이다.
일자리 만들기는 저렴한 창업공간 제공, 소셜벤처 및 사회적 기업 육성계획 등 창업활성화 지원 내용이 담겨있다.
일자리 나누기에는 청년·지역인재·여성·장애우 등 사회적 배려계층 고용전략과 LH 프렌즈(가칭 LH 지원 창업기업) 육성, 중소기업 및 협력업체 성장 지원 등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계획으로 구성돼 있다.
일자리 질 높이기는 연말까지 전환대상 비정규직 근로자를 조기에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건설현장 근로자에 대한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해 건설품질 명장제 도입, 내일채움공제사업 참여, 중소기업근로자 지원주택 추진 등의 계획으로 구성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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