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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갤S8 출하량 2000만대 돌파… 삼성, 2분기 북미시장 1위 탈환
동아일보
입력
2017-08-04 03:00
2017년 8월 4일 03시 00분
김지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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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8’ 시리즈 출하량이 2000만 대를 돌파했다. 갤럭시S8 흥행에 힘입어 2분기(4∼6월)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킨 삼성전자는 북미 휴대전화 시장에서도 애플을 밀어내고 1년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3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분기 갤럭시S8 출하량은 1920만 대를 기록했다. 4월 21일 출시된 갤럭시S8의 하루 평균 출하량이 27만 대가량임을 감안하면 이달 초 200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북미 휴대전화 시장에서 총 1400만 대를 판매해 33.3%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애플을 따돌리고 1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2분기 이후 처음이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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