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복대생활권역 서청주파크자이 59㎡ 타입 마감 임박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7월 5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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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복대생활권역에 공급되는 서청주파크자이가 59㎡ 타입 마감을 앞두고 있다.

사업자에 따르면 서청주파크자이가 공급되는 복대생활권역은 청주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핵심 도심지로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강서초, 복대중, 흥덕고교 등 탄탄한 학군 및 배후 학원가가 형성돼있고 충북대, 청주대 등과도 가까워 학부모 수요의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또 롯데아울렛, 청주현대병원, CGV 청주점,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1군 건설사 브랜드 GS건설의 공급인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에 대한 프리미엄 시세반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지역적 특성상 이번에 공급되는 서청주파크자이는 향후 청주시를 대표하는 자이의 프래그쉽 단지로 벌써부터 지역 부동산수요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역 내 대규모 개발호재의 수혜단지로서도 주목 받고 있다. 청주시에 자리잡은 대표 기업인 SK하이닉스와 LG생활건강이 각각 15조5000억 원, 3800억 원 규모의 제조시설과 반도체 생산라인 등을 건립할 계획으로 향후 이들 시설이 준공될 시 청주시는 인구 증가 및 경제활성화 등의 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다양한 제도 및 경제적 혜택이 제공되는 점도 수요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서청주파크자이는 계약조건 안심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어 수요층으로부터 신뢰도를 높였다.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로 초기 부담금을 줄이는 등 합리적인 가격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계약금 10% 완납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부모산과 어우러진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거리다. 서청주파크자이는 부모산이 바로 인접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주거 쾌적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조망권 확보(일부세대)까지 가능하다. 또한 서청주파크자이는 청주종합운동장 축구장의 3배 크기에 달하는 근린공원을 단지가 감싸고 있는 형태로 조성돼 실질적으로 약 67.1%의 높은 조경율을 갖추고 있다.

서청주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495가구 단일 규모 대단지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59~110㎡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59가구, 74㎡ 334가구, 84㎡ 855가구, 110㎡ 147가구 등으로 공급된다.

서청주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33-1(죽림사거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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