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창공을 뚫고 경쾌한 타격음과 함께 하늘로 쏘아올린 공. 골퍼들이라면 누구나 갈망하는 그림일 것이다. 여기에 일본의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첨단 기술의 집약체가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장인정신. 수년간 수백 번, 수천 번의 도전을 거듭하여 완성시킨 ‘마코토 드라이버’는 반발계수 0.91의 초고반발 비공인 드라이버다.
비거리를 높이기 위해 수많은 골퍼들은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 왕립 골프협회(R&A)에서 정한 반발계수(COR·Coefficient of Restitution) 허용치인 0.83을 초과한 비공인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반발계수를 높이기 위해 공인 드라이버보다 헤드 크기를 크게 제작하여 타격 시 공에 가해지는 물리적인 힘을 증가시켜 반발계수를 높이는데, 이때 헤드크기가 커져서 생기는 중량감이 그대로 어깨에 전달되어 자칫 어깨 손상 등의 부작용을 초래함은 물론 정확한 타격이 어려워지는 단점이 있다.
이를 극복한 것이 바로 ‘마코토 드라이버’이다. 공인 드라이버의 최대 헤드 크기인 460cc보다 20cc나 커지고도 무게는 460cc와 동일하여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고 정확한 타격이 가능하다.
더구나 한 대에 수백만 원짜리 낚싯대에나 사용되는 하이카본크로스 원단으로 제작된 ‘마코토 드라이버’만의 전용 샤프트를 장착하여 비거리 향상은 물론 방향성, 관용성 3박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급 드라이버이다. 단순 조립이 아닌 재료 하나하나 공정 하나하나까지 순수 일본에서 제작된 ‘마코토 드라이버’는 골퍼라면 누구라도 탐낼 만한 비밀 병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산지인 일본에서도 한화로 180만 원에 판매되는 ‘마코토 드라이버’를 론칭 기념 50점 한정으로 69만 원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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