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자이, 대선이후 분양아파트중 최고인기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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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 대선이후 분양아파트중 최고인기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대선 이후 분양된 아파트 중 최다 1순위 청약자를 모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GS건설에 따르면 6월 첫째 주까지 분양된 아파트 42개 단지 1순위 청약자 17만3100명 중 자이 브랜드 단지 청약자는 총 5만4959명으로 집계돼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가 높았다. 지난달 분양한 경기 김포시 한강메트로자이는 평균 7.14 대 1, 이달 공급한 안산그랑시티자이 2차는 평균 7.5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GS건설은 “그랑시티자이 2차가 완판되면 1조4387억 원, 한강메트로자이는 1조4274억 원의 분양 매출을 올려 대선 이후 이 두 단지에서만 2조8600억 원의 분양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고양 향동 ‘중흥S-클래스’ 951채 분양

중흥건설은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A2블록에 ‘고양시향동지구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m² 951채 규모다. 인근에 수변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차로 10분 거리다. 수색로, 강변북로가 가까워 서울 주요 도심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본보기집은 23일 고양시 원흥동 633-5에 문을 연다. 031-968-9570
#자이#대선#중흥s-클래스#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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