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GTX 구성역 수혜 돋보이는 타운하우스

용인 ‘우리앤힐스’

용인 GTX역(GTX 구성역) 주변 개발이 본격화된 보정동에서 용인 타운하우스 ‘우리앤힐스’ 80여 가구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이 타운하우스는 GTX역사와 5분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2021년 GTX가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13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이에 서울 접근성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2035 용인시 도시기본계획의 승인을 앞둔 가운데 GTX 용인역 주변 개발 추진 및 기흥역 개발호재로 우리앤힐스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상업지구인 보정3구역과 바로 도로 대각선 위치에 자리하며 광교신도시 이용도 수월하다. 건축 면적은 99.96∼151.78m²로 다양한 타입의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고 1층과 2층 마당을 가구마다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정 설계로 주변 타운하우스보다 바닥면적이 훨씬 넓다.

세대마다 조망권도 확보했다. 1층 마당에서는 삼막곡 낚시터와 보정동 역사공원을 볼 수 있다. 이 타운하우스는 전체 사업부지를 생보부동산신탁으로 소유자를 교체해 계약자들이 안심하고 공사 진행을 지켜볼 수 있다.

용서 고속도로(광교상현IC)와 경부 고속도로(수원신갈IC),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광교상현역과 구성역이 5분 거리로 가까워 강남과 판교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구입 면적에 비해 1층이 넓고 2층 구조로 돼 계단을 싫어하는 수요자들이 선호하고 있다”면서 “우리앤힐스는 타운하우스 전문 ㈜우리앤하우징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특화된 설계는 상현역 1번 출구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실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