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신세계百-부천시, 토지매매계약 추진 합의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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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百-부천시, 토지매매계약 추진 합의

신세계백화점과 경기 부천시가 8월 말까지 부천 신세계 건립을 위한 토지 매매계약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2일 신세계 관계자는 “부천시에 상생협의 노력 이후 3개월 이내에 계약을 체결하도록 하겠다고 제의했고, 부천시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달 부천시와 토지 매매계약을 하려다 지역상인 및 시민단체의 반대에 부딪혀 계약 연기를 요청한 바 있다.

■ 삼성전자, 음성명령 모바일뱅킹 서비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에서 음성명령으로 계좌조회나 이체 등 모바일뱅킹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신한·우리·KEB하나은행과 함께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S8 시리즈 사용자들은 “○○은행에서 엄마에게 5만 원 송금해줘” “○○은행 계좌잔액 보여줘” 등처럼 말로 명령하면 간단한 본인 인증을 거쳐 해당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삼성전자#빅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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